메이커스 마크, 브랜드 캠페인 ‘독주 페스티벌’ 전개
경제·산업
입력 2025-05-28 11:14:29
수정 2025-05-28 11:14:29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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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핸드메이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가 고유의 브랜드 캠페인 ‘2025 독주 페스티벌(Dok-Ju Festival)’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독한 술’, ‘혼자서 앞서 나감’, ‘남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주관대로 행동함’을 의미하는 ‘독주’는 2021년부터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메이커스 마크의 주요 캠페인이다.
2025 메이커스 마크 독주 페스티벌은 오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서울 종로 3가에 위치한 낙원악기상가 2층에서 개최된다. 단순한 팝업을 넘어, 그간 메이커스 마크가 선보여온 공연 콘텐츠를 극대화한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독주’라는 브랜드 철학을 음악적 해석과 결합해 큐레이션한 공연 라인업을 중심으로, 위스키 및 칵테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개최일인 29일의 헤드라이너 아티스트 홍다빈의 공연을 비롯해 하루 5팀, 8일간 총 40팀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독주 바텐더’가 선보이는 메이커스 마크의 대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바(Bar)와, 굿즈 숍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특히, 바텐더가 공연일의 헤드라이너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받아 개발한 시그니처 칵테일 등 독주 페스티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칵테일도 판매한다. 목∙일요일은 오후 3시부터 12시까지, 금∙토요일은 오후 3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오는 6월 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2025 메이커스 마크 독주 바텐더 컴피티션’이 열린다. 매년 4~5명의 ‘독주 바텐더’를 선정해온 메이커스 마크는 그동안 함께 해온 18인의 독주 바텐더들과 함께 ‘독주 바텐더 커뮤니티’를 공식 결성하고, 올해 처음으로 커뮤니티 소속 바텐더를 대상으로 독주 바텐더 대회를 진행한다. 해당 대회는 입장료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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