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엔터, 광고·협찬 연계 시스템 박차
경제·산업
입력 2025-05-29 14:10:30
수정 2025-05-29 14:10:30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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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스트리머 위한 수익 다각화 추진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MCN 전문기업 러셀엔터테인먼트는 BJ·틱톡커 등 라이브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광고·협찬 연계형 콘텐츠 전략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러셀엔터에는 팬더TV, 아프리카TV,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40여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돼 있으며, 회사는 이들이 방송 수익 외에도 브랜디드 콘텐츠, 협찬, 이벤트 캠페인 등 다양한 수익모델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케팅 파트너들과의 연계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러셀엔터는 현재 네이버 공식 마케팅 대행사, 종합광고대행사 등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통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스트리머에게 브랜드와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단순 방송 수익을 넘어, 크리에이터 개인 브랜드의 확장 가능성을 열어주는 구조다.
또한 러셀엔터는 방송장비 및 스튜디오 인프라 지원, 1:1 매니지먼트 운영, 틱톡 및 팬더TV 특화 콘텐츠 전략 등 크리에이터 맞춤형 성장 환경을 제공하며, 단기간 내 수익화가 가능한 실전형 크리에이터 육성에도 강점을 갖고 있다.
러셀엔터 측은 "크리에이터가 열심히 활동만 해도 그 결과에 따라 광고가 따라오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내부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며,“현재 러셀과 함께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스스로의 브랜드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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