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마케팅社 비전, 세무법인 혜안과 MOU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5-05-29 14:22:43 수정 2025-05-29 14:22:43 진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주식회사 비전은 세무법인 혜안과 세무대리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식회사 비전은 광고 및 마케팅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폭넓은 경험을 보유한 전문 기업으로, 고객층이 대부분 사업자인 특성상 이들이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다양한 세금 문제와 세무 관련 어려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따라 주식회사 비전은 고객들의 요구와 고민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던 중 세무법인 혜안과의 협약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사업자 고객들에게 보다 세부적이고 정확한 세무 신고, 세금 관리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절세 방안과 효율적인 세무 전략까지 함께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양사는 상호 간 지속적이고 긴밀한 미팅을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기존의 세무대행 서비스보다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비용으로 사업자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주식회사 비전은 세무법인 혜안과 협력하여 고객사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세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사의 비즈니스 특성과 환경을 철저히 분석해 절세 방안 제안, 세무 리스크 최소화 방안 마련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세무 컨설팅을 수행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사업자들이 세무 관리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본연의 사업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목적이 있다. 주식회사 비전과 세무법인 혜안은 단기적인 세금 처리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사의 세무 전략을 수립해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을 지원한다.

주식회사 비전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 세금 처리 이상의 가치 있는 세무 서비스로 고객사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고객들이 세금 문제로 인한 부담을 덜고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세무법인 혜안 역시 이번 협약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세무법인 혜안 관계자는 "주식회사 비전과의 협약을 통해 고객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세무 서비스와 컨설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합해 고객사의 사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과 사업자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식회사 비전과 세무법인 혜안은 서로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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