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택시총량제"…시민 이동권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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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8 19:23:59
수정 2025-05-28 19:23:5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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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파주시가 제5차 택시총량제 지침에 따라 자율조정협의회를 통해 2대 증차에 성공하며 시민 이동권 확대에 나섰습니다.
시는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택시 수요가 많지만, 실차율과 가동률 기준 미달로 감차가 우려됐던 상황.시는 지침의 불합리성을 지적하며 도농복합도시 특성을 반영해달라고 건의했고, 감차 유예 및 증차 전환을 이끌어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증차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 실차율·가동률 향상을 통해 총량 재산정 요건을 충족하고 추가 증차를 추진할 계획이며, 야간 운행 인센티브, 지역화폐 결제 등 정책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고시에 따라 신규 면허 공급을 준비 중이며, 택시업계와 협력해 하반기 실차율·가동률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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