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감사실, 5월 가정의 달 맞아 지역사회 후원
강원
입력 2025-05-29 15:34:45
수정 2025-05-29 15:34:45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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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가정형 Wee센터에 식사대용품 기부 및 상임감사 개인 후원
▶ 2021년부터 5년 연속 후원 이어가
감사실은 이날 센터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영양을 보충할 식사 대용품과 함께 센터 운영에 쓰일 수 있도록 이창화 상임감사의 개인 후원금을 전달했다. 공단 감사실은 2021년부터 5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창화 감사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사회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인연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숨길’은 2016년 강원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설립된 기관이다. 가정과 학교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내 중·고교 여학생의 적응·회복·복귀를 위한 장기 위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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