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정신건강 분야 적정성 평가 2개 부문 ‘1등급’ 획득
전국
입력 2025-05-29 19:40:19
수정 2025-05-29 19:40:19
김아연 기자
0개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 ‘1등급’

정신건강 입원영역 평가는 정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주요 지표별로 ▲입원·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 100% ▲정신증상 또는 이상반응 평가 시행률(조현병) 100% ▲개인정신치료 실시횟수 주당 6.6회 ▲퇴원 후 30일 이내 외래 또는 낮병동 방문율 96.9% 등 대부분 항목에서 만점 혹은 상급 평균을 상회했다.
의료급여 정신과 평가 지표별로는 ▲개인정신치료 실시횟수 주당 6.7회 ▲퇴원 후 30일 이내 재입원율 0%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질 높은 진료 제공을 입증했다.
류영욱 동산병원장은 “정신건강 분야는 진료의 연속성과 환자중심 케어가 특히 중요한 영역으로, 이번 평가를 통해 병원의 정신건강 치료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정신건강 치료 체계를 강화하고, 환자 중심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ulanchor24@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