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RISE 수행대학...“총 50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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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30 11:41:13
수정 2025-05-30 11:41:1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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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지역혁신을 이끌 50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수행대학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도는 29일 제3차 경기도RISE위원회를 열어 RISE 수행대학 선정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하고 28개 대학·컨소시엄(단독 16, 컨소시엄 12), 수행대학으로는 총 50개교(일반대 25, 전문대 25)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수행대학들은 ▲경기 7대 미래성장산업(G7) 선도인재 양성 ▲판교+20α 스타트업 육성 ▲지역기반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고교-대학-산업 연계 산학일체 교육 운영 ▲경기 북부 성장동력 허브 구축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도 미래성장산업국 관계자는 "컨소시엄 유도로 대학 간 협력을 활성화해 공동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상생·협력 체계 구축의 토대가 마련됐다"며, 특히 경기북부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특화과제를 신설해 권역별 균형을 맞췄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경기도와 경기RISE센터는 각 대학에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하고, 6월 중으로 이의신청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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