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3시간 만에 정상화…“네트워크 문제”
경제·산업
입력 2025-06-02 18:43:04
수정 2025-06-02 18:43:0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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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가 결제 장애를 일으킨 지 3시간여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일부 카드사와 전용선 네트워크 문제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일) 오전 10시 30분께 삼성페이 앱 공지사항을 통해 삼성페이 카드 결제 및 등록 오류 장애가 해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삼성페이 결제를 위해 지문을 인식하거나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삼성월렛을 사용할 수 없음’이라는 알림이 뜨는 오류가 나타나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일부 카드사와 전용선 네트워크 장애로 오류가 발생했다”며 “카드 결제 및 등록 시도 시 오류가 발생하던 현이 해소돼 정상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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