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 다문화교육의 국제 기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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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04 18:05:06
수정 2025-06-04 18:05:0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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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문화의 가교: 이민과 다문화 교육’ 주제로 열리는 ‘2025 한국다문화교육학회(KAME) 국제학술대회’ 특별 세션을 운영합니다.
한국다문화교육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외 교육학자들이 다문화교육 현황과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매년 개최됩니다.
경기도는 올해 기준 53,837명의 다문화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는 전국 다문화학생의 27%로 가장 많은 수치. 또한 다문화학생 밀집 학교가 증가하고 있어 다문화사회 전환 대비 정책 조명되는 상황입니다.
임태희 교육감은 "교육은 다름을 연결하는 ‘다리’이자 함께 살아가는 ‘공존의 기반’으로 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서로 다른 문화적 다양성 속에서의 성장을 강조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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