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홈페이지 AI 챗봇 서비스'...AI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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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5 12:11:40
		수정 2025-06-05 12:11:4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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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오는 11월부터 홈페이지에 AI 에이전트 기반 챗봇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초기 적용 분야는 고시·공고, 복지 서비스, 정책, 채용 정보 등으로, 향후 이용자 반응과 성과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대될 계획. 이 챗봇은 자연어를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다양한 출처에서 수집·요약해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특히, 기존 검색 기반 시스템과 달리 질문의 주제에 맞는 AI 에이전트가 자동으로 응대하는 방식으로, 연속 질문이나 외국어 질의에도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응답이 가능한 점이 차별점입니다. 또한 다국어 서비스도 지원됩니다.
AI국 관계자는 "챗봇 서비스의 전면 확대를 통해 정보 활용성과 행정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10월까지 시스템 설계 및 테스트를 마치고, 11월 중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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