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오리역 제4테크노밸리 개발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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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09 19:28:45
수정 2025-06-09 19:28:4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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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을 본격화하며, 총괄기획가와 전문가 자문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개발은 오리역 일대를 미래 첨단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성남시는 국회의원, 기업 관계자, 도시계획·AI·스마트시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개발 방향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기업의 AI R&D센터 투자 제안도 논의돼 민·관 협력 모델이 제시됐습니다. 성남시는 총괄기획가 및 자문단과 긴밀히 협력해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산업 혁신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개발사업은 첨단산업과 혁신기술이 융합된 성남의 미래 100년을 여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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