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선 연장' 예타 재도전
경기
입력 2025-06-10 16:38:06
수정 2025-06-10 16:38:0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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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남양주시가 별내선 연장(별내역~별가람역) 사업 재추진을 위한 연구용역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시는 지난 9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예비타당성조사 미통과 원인을 분석해 사업 타당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용역은 도시철도망 구축 방안 마련도 포함하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피토우 컨설턴트가 수행합니다.
시는 신교통수단 도입과 신규 노선 발굴 등을 종합 검토하고, 연말 중간보고회 후 예타 재신청에 나설 계획입니다.
시는 주민 간담회도 병행해 지역 의견을 수렴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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