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기형 RISE+DX’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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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12 15:57:44
수정 2025-06-12 15:57:4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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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이 제384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교육 비전 ‘경기형 RISE+DX’를 제안했습니다.
AI, 반도체, 드론 등 핵심 산업에 맞춰 청소년 대상 디지털 융합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들이 이미 디지털 전문 교육을 운영 중이나, 기관 간 연계성과 고등학생 대상 교육 체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고교학점제와의 연계를 통해 공공기관 교육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현 방안으로는 공공기관 디지털 교육의 고교 확대, 학점 인정 연계 체계 구축, 미래성장산업국을 컨트롤타워로 설정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김 의원은 “경기도가 디지털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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