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오늘 재계 총수 회동…“경제 활성화 위한 활로 모색”
경제·산업
입력 2025-06-13 08:36:50
수정 2025-06-13 08:36:50
고원희 기자
0개
기업의 투자와 고용 활성화 당부할 듯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5대 그룹 총수 및 경제 6단체장이 참석하는 경제인 간담회를 연다.
이 대통령이 주요 재계 인사들과 만나는 것은 지난 4일 취임한 후 처음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도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로를 함께 찾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정부의 노력에 기업도 투자와 고용 활성화 등으로 화답할 것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highlight@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리베이션, '서울디자인어워드' 본상…지속가능 디자인 경쟁력 입증
- 에어버스, 韓 테크허브 설립…“미래 항공기 기술 개발 가속화”
- [인사] CJ그룹
- "서울 직결 7호선 시대 임박"…청라 피크원 푸르지오 '주목'
- CJ그룹, 2026년 임원인사 단행…30대 5명·여성 11명
- 뉴메코, 보툴리눔 톡신 ‘뉴럭스’ 도미니카공화국 허가…중남미 시장 공략
- "AI·예술 융합 가능성"…'2025 아트코리아랩 페스티벌' 성료
- 파마이노베이션, OTM 시스템으로 구강케어 제조 방식 전환 시도
- 제약바이오협회, 제2차 AI신약개발자문위원회 개최
- 진해신항 재해에 민주노총 반발…"작년에도 3명 숨진 업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