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링크, AI 인프라 시장 공략…한울과 협력
금융·증권
입력 2025-06-20 10:20:38
수정 2025-06-20 10:20:38
권용희 기자
0개

코코링크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AI 연산에 최적화된 신제품 클라이맥스-408(Klimax-408)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다양한 연산장치를 장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신제품을 기점으로 한울반도체, 한울소재과학과의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며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입니다.
[싱크] 이동학 / 코코링크 대표
“(한울 측이) 저희의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고요. 서로 시너지를 내면서 같이 성장을 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확신이 들어서, 향후에 컴퓨터 비즈니스를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코코링크는 후속 제품 클라이맥스-720(Klimax-720) 개발도 진행 중으로, 올해 하반기 내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회사 측은 고성능 연산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 개발과 제품 공급을 목표로, AI 인프라 생태계 구축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onghee@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마스턴운용, '서양건축사로 읽는 부동산' 특강 진행
- 현대카드, 애플페이 티머니 출시
- 새 정부 기조 따라…'포용 금융' 박차 가하는 은행권
- 삼전 '성큼'·하이닉스 '주춤'…증시 투톱 3년만에 '대역전'
- 배민 이어 스벅도…현대카드, 'PLCC 독점' 약화
- 신한銀 런던지점 이전…정상혁 행장 "EMEA 금융 가교 역할 충실히 수행할 것"
- 우리銀 퇴직인력 재채용..."내부통제·기업영업 강화"
- 수출입銀,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억원 전달
- 신한자산운용 ‘SOL 금융지주플러스고배당’, 순자산 2000억원 돌파
- 뉴로메카, 포스코 'Finex 성형탄 수분·입도 측정 자동화’ 과제 수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