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여름철 '위생해충 집중방제 돌입'..

[[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안양시청은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집중방제 활동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지역을 중심으로 여름철 모기, 바퀴벌레 등 위생해충증가를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위생해충의 노출 빈도 및 민원 신고등을 분석하여 다발생 지역에는 추가 방제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 복지센터와 상가연합회 , 보건소 방역기동반이 협력체계로 월 2회 방역을 합동 추진하겠다"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tmddnjs0006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