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신세계百 강남점 ‘스위스 유라 프리미엄 커피바’로 리뉴얼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6-23 09:44:22
수정 2025-06-23 09:44:22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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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유라 프리미엄 고객 체험형 커피바 콘셉트 선봬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 머신 브랜드 유라(JURA)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을 ‘스위스 프리미엄 커피바’ 콘셉트로 전면 리뉴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 위치한 매장은 유라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고객 체험형 커피바로, 커피의 추출과 풍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고급스러운 우드톤과 곡선형 설계가 어우러진 바 형태의 공간은 스위스 기차가 달리는 다리에서 착안한 아치형 구조물을 적용해 스위스의 풍경과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고객은 유라 GIGA10, Z10을 비롯해 유라의 가정용 및 상업용 커피머신 제품군이 전시돼 있으며, 방문 고객은 버튼 한 번으로 완성되는 다양한 커피 레시피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유라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유라 에스프레소 오마카세’를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본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에스프레소, 스트라바짜토, 자몽 에스프레소 등 유라의 대표 메뉴 3종을 직접 시음할 수 있는 소규모 프라이빗 커피 테이스팅 세션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7월 6일까지 GIGA10, Z10, J8, S8, E8, G3, E4 등 유라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단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유라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고객이 직접 유라의 기술력과 스위스 커피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유라 프리미엄 커피바’를 통해 유라만의 커피 경험과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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