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응급의료 공백”...위기 대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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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30 14:57:49
수정 2025-06-30 14:57:4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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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중증응급환자 대응체계 구축에 나섭니다.
기존 소아청소년과 산과의사 등 필수의료 인력난으로 인한 응급의료 공백이 심화되고 있었던 상황.
이에 경기도는 ‘응급의료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중증응급환자’의 정의를 신설해 전문적인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과 지원 근거를 새롭게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 내 응급의료 공백 해소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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