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사회공헌재단, ‘유라시아 사회복지포럼’ 후원
경제·산업
입력 2025-07-02 15:01:30
수정 2025-07-02 15:01:30
이채우 기자
0개
사회복지 전문가 간 교류 통해 발전 도모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포럼’을 후원하며 글로벌 사회복지 증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2일 밝혔다. 이 포럼은 유라시아 국가의 사회복지 동향을 파악하고, 유라시아 지역 내 사회복지 전문가 간 교류를 통해 사회복지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2일부터 4일까지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인구 변화와 사회복지의 글로벌 대응’이라는 주제로 다양성과 포용, 지역사회 및 환경, 기술과 혁신, 사회복지 실천의 전문 영역, 인구 및 사회 변화 등 5개 카테고리와 20개의 소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플래너리 세션에서는 총 46명의 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석해 사회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플랫폼으로서 유라시아 국가들의 사회복지 실천과 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러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30여 개국에서 300여 명의 사회복지사, 교수,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구 변화에 따른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이 유라시아 사회복지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영풍 장형진 고문, 고려아연 직원 보상에 유일하게 ‘반대’…직원 처우·복리후생 외면?
- LG생건 이선주, ‘본업 집중’…뷰티 부진 끝내나
- 건설사 탈현장 공법 도입…“안전·속도 잡는다”
- 금호타이어 정상화 안갯속…“美 관세·노사 갈등”
- “추석 스미싱 조심하세요…40%는 카톡 접근”
- 노인의날 기념식…이중근 “1000만 노인 버팀목”
- 삼성·SK, 오픈AI와 ‘삼각동맹’…100兆 규모 HBM 공급
- 美 의약품 고관세 대응 분주…재고 늘리고 공장 짓고
- 중기부, 강릉 가뭄 피해 소상공인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유럽 시장 공식 진출…8개국 출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풍 장형진 고문, 고려아연 직원 보상에 유일하게 ‘반대’…직원 처우·복리후생 외면?
- 2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3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4하나금융, 계열 정비 박차…자산운용도 직속으로
- 5LG생건 이선주, ‘본업 집중’…뷰티 부진 끝내나
- 6캐롯 품은 한화손보…車보험 수익성 개선 과제
- 7'9만전자·40만닉스'…코스피, 사상 첫 3500 돌파
- 8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9건설사 탈현장 공법 도입…“안전·속도 잡는다”
- 10금호타이어 정상화 안갯속…“美 관세·노사 갈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