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무원 사칭' 물품 구매 사기 주의보 발령

전국 입력 2025-07-04 14:50:00 수정 2025-07-04 14:50:00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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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안양시가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납품을 의뢰하는 사기 미수 사건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명함에는 실제 시청의 번호를 기재하고, 개인 번호를 물어보는 등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현재까지 피해사건은 없으나 재산 피해 우려가 큰 상황임으로 문자나 전화, 공문서로 공공기관의 물품 구매를 요청받을 경우 안양시청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된 전화번호로 직접 연락해 담당 직원의 재직 여부와 실제 물품 주문 사실을 교차로 확인해야합니다. 

시는 공공기관은 개인 명의계좌로 거래를 진행하지 않는다며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면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전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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