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7-07 10:16:01
수정 2025-07-07 10:16:01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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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및 창원 지역 고객 접점 확대 겨냥

이번에 문을 연 아우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98.7㎡, 지상 2층 규모로, 전시장에는 최대 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독립된 상담 공간을 마련해 아우디의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이면서 고객의 편의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함께 문을 여는 서비스센터는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 최대 25대까지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2층에는 고객 전용 라운지를 마련하여 수리 및 정비 대기 고객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는 차량 구매부터 정비까지 고객이 경험하는 모든 과정에서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창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창원 및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우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최근 국내 시장에 선보인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를 비롯한 주요 모델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아우디 코리아는 딜러사들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아우디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목표 아래 네트워크 확대 전략을 세우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들이 차량 구매 이후에도 지속적인 프리미엄 서비스와 차량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고객 접점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청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민락 서비스센터 리뉴얼과 창원 서비스 센터의 오픈을 포함해 2024년 말 기준 33개의 서비스 센터를 2025년 내 37개로 증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의 A/S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인 ESP (Extended Service Package) 만료 시기를 문자로 안내하는 ‘서비스 리마인더’, 입고 차량의 수리 진행 현황을 알려주는 ‘리페어 프로그레스 업데이트(Repair progress update)’, 365일 24시간 편리하게 상담이 가능한 ‘아우디 AI 챗봇' 등을 통해 고객 편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5년부터는 서비스 연장 패키지인 ESP를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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