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대장신도시, 2027년 입주 목표
전국
입력 2025-07-08 17:16:24
수정 2025-07-09 13:42:53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 대장신도시가 오는 2027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장신도시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하고 인천 계양구와도 맞닿아 있는 입지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교통 입지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대장홍대선 지하철 건설과 주요 도로망 확충은 2030년경에나 완성될 예정이어서, 실질적인 교통 편의 확보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대장지구 단지 준공은 도로와 맞닿은 일부 블록을 중심으로 우선 분양 및 개발이 이뤄질 예정이지만, 전 구역이 완전히 갖춰지기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와 LH는 보상 협의를 지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일정에 대한 유연한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문화 4人4色 | 김춘학] 서로에게 너무 당연한 태도가 불러오는 갈등
- "중학야구계 신흥 강호로 부상"…기장BC,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첫 우승
- '장수작은도서관' 이전…주민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최훈식 장수군수,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 고창군,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하루 5회 '증편 운행'
- 김천시, ‘2025 김천김밥축제’ 참여업체 공개 모집
- 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연구원과 고준위 방폐물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경주시-포스코-경북도, SMR 1호기 경주유치 협약 및 원전활용 협력키로
- 김천시, 하반기 민생경제 회복 앞당긴다
- 영천시, 주요관광지 등 QR코드 부착으로 관광객 편의 강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로에게 너무 당연한 태도가 불러오는 갈등
- 2안지선(헤일리온코리아 본부장) 부친상
- 3조현, 美상원·백악관 인사와 면담…"전략적 경제 협력 심화"
- 4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5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6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의혹 IMS·사모펀드 대표 동시 소환
- 7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8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9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10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