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장신도시 개발 ‘제동’…보상·공사비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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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08 17:16:24
수정 2025-07-08 17:16:2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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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대장신도시는 약 1만 9,000가구가 들어서는 3기 신도시로 지난해 착공을 시작했다.
다만, 토지 보상 문제와 공사비 상승으로 개발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 지역 내 공장과 군부대가 있어 보상 협상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지난 5년간 건설공사비가 약 32% 올랐으며, 정부는 군부대 이전과 토지 보상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으며, 용적률 상향 등 공급 확대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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