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북 핵폐수 해역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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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08 17:18:45
수정 2025-07-08 17:18:4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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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북 핵폐수 유입 우려 해역을 조사한 결과, 방사능 수치가 정상으로 확인됐습니다.
시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은 7월 3일부터 주문도, 교동대교, 서검도 인근 해역에서 바닷물 시료를 채취해 긴급 수질 조사를 실시했고, 모든 항목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전국 감시망 측정 결과 발표 이후에도 불안을 느낀 시민들을 위해 시가 별도로 대응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시장은 “중앙보다 빠르게 움직여 시민 불안을 줄였다”며, “이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추적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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