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맨홀 사고 공단 책임 질타
전국
입력 2025-07-10 18:38:39
수정 2025-07-10 18:38:39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의회가 맨홀 질식사고 책임을 지적했습니다.
의회에 따르면, 정해권 의장은 계양구 맨홀 작업 중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인천환경공단의 구조적 관리 부실과 안전불감증을 강하게 질타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특히 공단 발주 사업장에서 불법 재하도급이 이뤄진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점을 들어, “단순 과실이 아닌 인재”라고 강조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LIG,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 썸머비치' 참여
- 2쿠팡플레이 주최 토트넘 내한전...손흥민 마지막 경기?
- 3SK하이닉스, 메모리서 삼성 '추월'…노사 갈등은 '고심'
- 4내수 침체 속 ‘K-브랜드’ 수출 선방…관세 변수는 ‘빨간불’
- 5車 부품 15% 관세에…국내 영세업체 ‘한숨’
- 6서울경제 65주년…정·재계 "대한민국에 혜안 제시를"
- 7상상인저축 M&A 무산…저축은행 재편 '안갯속'
- 8"기대 너무 컸나"…세제안 실망에 증시 급락 전환
- 9금융사 교육세율 인상…초과이익 환수 시동
- 10한미 협상 견인 '마스가 펀드'…K조선 美 진출 '청신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