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맨홀 사고 공단 책임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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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10 18:38:39
수정 2025-07-10 18:38:3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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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의회가 맨홀 질식사고 책임을 지적했습니다.
의회에 따르면, 정해권 의장은 계양구 맨홀 작업 중 발생한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인천환경공단의 구조적 관리 부실과 안전불감증을 강하게 질타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특히 공단 발주 사업장에서 불법 재하도급이 이뤄진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점을 들어, “단순 과실이 아닌 인재”라고 강조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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