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창 인천시의회 위원장 “커뮤니티 공간 방치 안타까워”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의회 이용창 교육위원장이 루원중학교 커뮤니티 공간이 안전 문제를 이유로 폐쇄된 점을 지적하며, 학생 성장을 위한 적극적 공간 활용을 촉구했습니다.

이 위원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해당 공간의 효율적 운영을 요청했지만, 여전히 출입이 통제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현장에는 인천시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해당 공간을 학생 작품 전시장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