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울쎄라피 프라임’ 앰배서더에 전지현∙이민호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5-07-14 18:14:12 수정 2025-07-14 18:14:12 이금숙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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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에스테틱스의 로렌스 시오우(Lawrence Siow) 아시아퍼시픽 사장. [사진=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서울경제TV=이금숙기자]  멀츠 에스테틱스는 지난 11일 자사의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Ultherapy PRIME,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새로운 아시아퍼시픽 앰배서더로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를 선정하고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멀츠는 울쎄라피 프라임의 가치를 알리고자 앰배서더 전지현, 이민호와 함께 아시아퍼시픽 지역을 대상으로 ‘See My Skin, Lift My Way’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11일 행사에서는 아시아퍼시픽 지역 소비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도 공개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4%는 획일화된 옵션보다 ‘맞춤 시술’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응답자 중 80%는 더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초개인형 시술에 가격을 더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답변했다.

울쎄라피 프라임의 소개를 맡은 멀츠의 오웬 숭아(Owen Sunga) 과학‧임상 서비스 수석 부사장은 “오늘날 미용 치료의 핵심은 ‘초개인화’로, 맞춤형 치료가 환자 만족도와 임상 결과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울쎄라피 프라임™은 실시간 영상장치를 통해 기존의 시술을 넘어 초개인화된 결과를 제공한다”고 했다. 

이어서 멀츠 아시아퍼시픽 및 중국 지역을 총괄하는 실비아 리(Sylvia Lee) 마케팅 수석 부사장이 울쎄라피 프라임의 신규 캠페인을 소개했다. 실비아 리 수석 부사장은 볼수록 강한 초음파 리프팅 울쎄라피 프라임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지속적인 혁신과 초개인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멀츠의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매번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전지현, 이민호 앰배서더와 함께, 모두가 내면의 자신감과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도록 지원하는 멀츠의 미션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유수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대표는 “FDA 승인 받은 기술력과 안전성, 전세계 300만건 이상 시술된 경험, 그리고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리프팅 프로토콜을 보유한 울쎄라피 프라임이 보다 또렷하고 섬세하고 정확한 맞춤형 리프팅 시술의 시대를 이끌 것”이라고 했다.

한편, 울쎄라피 프라임은 실시간 영상장치를 탑재한 미국 FDA 승인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플랫폼이다. 특허 받은 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술인 ‘딥씨(DeepSEE)’를 통해 피부 구조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시술할 수 있으며, 에너지가 조사되는 깊이를 조절하는 3종의 트랜스듀서로 필요한 층에 정밀하고 일관된 에너지를 전달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존 울쎄라보다 2배 확장된 초음파 필드와 개선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더 선명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피부 두께와 상태에 최적화된 초개인형 맞춤 리프팅 시술을 지원한다.
/ks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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