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경마지원직' 채용 실시…27일까지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7-17 14:28:23
수정 2025-07-17 14:28:23
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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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전형 블라인드…홈페이지·유튜브 참고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한국마사회는 7월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주간 경마지원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지역은 서울경마공원 및 수도권 사업장, 대구·광주·천안지사, 장수목장이다.
‘경마지원직’은 사업장 내 고객지원 및 고객 구호 등 경마 시행과 관련된 업무를 보조하는 직군을 말한다. 주 15시간 근무와 함께 4대 보험, 주휴수당, 연차휴가 등의 근로 혜택이 제공된다.
진행직은 자격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경력단절여성 채용 분야가 신설돼 사회형평 취업 대상자의 채용 기회가 확대 됐다. 실버직의 경우 공고 마감일 기준 만 60세 이상부터 지원 가능하다. 고객구호직은 응급 상황 대응을 위한 전문성을 요구하는 만큼, 응급구조사 1·2급 혹은 간호사 자격 소지자만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및 면접 전형으로 진행되며, 모든 전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지원서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마지원직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 ‘마사회TV’에 관련 영상이 업로드 돼있다. 「썸타기 좋은 직장, EXID 혜린 마사회 입사 근황 공개!」 영상을 통해 경마지원직 직무 소개 및 근무 환경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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