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5억원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5-07-22 11:35:47
수정 2025-07-22 11:35:47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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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힘 모아 복구 적극 지원"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수해복구 성금 5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폭우로 전국에서 수십 명의 사상자와 4000건이 넘는 시설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제계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나서고 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지역경제와 내수경기 침체를 극복해야 하는 시점에 수해로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면서, “기업들이 힘을 모아 피해 복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풍산그룹도 이번 수해 복구를 위해 5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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