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경북 안동시와 자매결연 체결

전국 입력 2025-07-23 18:04:52 수정 2025-07-23 18:04:52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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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가 오늘 경상북도 안동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두 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지역 특산물 교류와 직거래장터 판로 지원 ▲문화예술단체 및 축제 홍보·참여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 제공 ▲행정·복지·경제 분야 우수정책 공유 등 다양한 교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관광 분야에서는 두 도시 시민들이 상대 도시의 주요 관광지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협약으로 용인특례시의 국내 자매도시는 총 12곳으로 늘었습니다./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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