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덕적도 재난취약지 직접 점검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덕적도 해수침투도로 보수공사 현장 등 섬 지역 재난대비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시는 이를 해수면 상승으로 반복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으로, 총 30억 원을 투입해 하반기 중 공사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도서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 대응을 이어갈 방침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