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폭염 속 개항동 쪽방촌을 방문해 현장 복지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날 중구는 쪽방촌 주민 2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보건소와 행정복지

인천광역시가 폭염 대응을 위해 ‘인천하늘수 dream 냉장고’를 8개 구 10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행정복지센터, 공원, 쉼터 등에 냉장고를 설치해 누구나 무료로 생수를 마실 수 있도록 제공

인천시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물품 지원에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인천광역시는 폭염에 취약한 북한이탈주민 독거노인 등 100가구에 선풍기와 쿨링 방석을 지원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인천 강화군이 폭염에 대응해 건설 현장과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보호에 나섰습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야외 근로자와 고령층 보호를 위한 폭염 대응 대책회의를 열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인천교통공사가 폭염 속 근로자 보호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공사에 따르면, 14일 인천2호선 오류주박기지에서 옥외작업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기지 내 작업장과 변전소, 검사고 등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폭염 대

부천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응해 ‘신중년노후준비지원센터’를 시민 휴식 공간으로 무료 개방합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무더위 속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냉방된 휴게 공간, 생수와 음료, PC

전북 고창군이 폭염대응을 위해 지난 2일부터 관내 주요 거점 8곳에 ‘양심 냉장고’를 설치·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양심냉장고는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여름철,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설

NH농협은행은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