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자원봉사단, 충남 호우 피해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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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31 16:58:52
수정 2025-07-31 16:58:5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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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가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서 긴급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구는 이번 봉사에 남동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자원봉사자 45명이 참여해 비닐하우스 내 토사 제거, 농작물 잔해 정리, 침수 지역 청소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연대 활동으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강조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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