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유통업소·체육시설업 종사자 대상 범죄 경력 점검

전국 입력 2025-08-01 13:36:04 수정 2025-08-01 13:36:04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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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용인시는 아동과 청소년이 이용하는 유통 관련 업소와 체육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범죄 및 아동학대 전력 여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처인구 내 PC방, 노래연습장 등 유통 관련 업소 188곳과 태권도장, 체육도장 등 체육시설업소 387곳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이 관련 업소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감독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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