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호이펙트, 프로골퍼 신유진2 선수 후원 통해 'ABH+' 브랜드 알린다
경제·산업
입력 2025-08-05 17:36:53
수정 2025-08-05 17:36:53
이금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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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금숙기자]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명예교수가 설립한 바이오벤처 정진호이펙트가 유망한 여성 프로골퍼 신유진2 선수와의 후원계약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한다. 이번 협업을 통하여 ABH+ 화장품 라인이 스포츠 마케팅과 만나 상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신유진2 프로 골퍼는 현재 국내 드림투어와 미국 투어에서 맹활약 중이며, 잠재력 높은 차세대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프로골퍼이다. 신유진2 프로(2002년 12월생)는 현재 신안CC 박상민 골프아카데미에서 훈련 중이며, 미래가 기대되는 프로골퍼이다.
정진호이펙트는 피부노화의 세계적 대가 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2013년 창업한 회사다. 정진호이펙트의 ABH+ 브랜드는 정진호교수의 피부노화 연구 결과를 활용한 화장품 브랜드로, 임상연구를 통해 효능이 입증됐다.
보습제, 선스크린, 마스크팩, 샴푸앤바스, 트러블키트 등을 비롯한 12가지 화장품을 출시했으며, 최근에는 스누아토크림, 스누큐어 트러블키트, 스누씰 크림과 같은 주요 제품들이 약국 유통망에도 진입하면서 소비자의 접근성과 신뢰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후원계약으로 신유진2 프로는 ABH+ 로고가 포함된 의류 · 장비를 착용하고, 소셜 미디어 및 경기장 내 홍보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다. 정진호이펙트와 ABH+는 젊고 열정적인 신유진2 프로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고, 스포츠 마케팅을 접목해 새로운 고객층에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ks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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