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GTX-B 본격 착공…도급·자금 확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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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06 15:58:13
수정 2025-08-06 15:58:1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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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 GTX-B 민자사업 시행사가 총 17개 시공사와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시는 8월 4일 국토부에 통합착공계를 제출하며 72개월간의 본공사 기간이 공식 시작됐다고 전했다.
GTX-B 민자구간은 인천 송도용산, 상봉마석 총 62.8km로, 인천대입구·문학경기장 일대 공사 준비와 인허가 절차도 대부분 마무리된 상태이며, 8월 말 약정 체결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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