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주암지구 본청약 3년 앞당겨

[[서울경제TV 경기 =신승원 기자]] 과천시가 주암지구 본청약 일정을 3년 앞당겼습니다.

이는 하수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선제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한 성과입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인근 서울시와의 협의, 관련 기관과의 27차례 실무 논의를 주도하며 한시적 하수처리 위탁이라는 돌파구를 마련했습니다.

신 시장은 “시민의 주거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를 빠르게 해결해낸 것은 행정 리더십과 실무 역량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성과 중심의 행정을 통해 모두가 살고 싶은 과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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