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성남시,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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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1 16:00:39
수정 2025-08-21 16:00:3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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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253번지 일원에 9만9천㎡ 규모…2029년 완공 목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분당구 정자동 253번지 일원(구 주택전시관 부지)에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오는 2030년까지 총 사업비 약 9,237억 원을 투입해 99,098㎡ 규모의 부지에 바이오헬스 기업 및 연구기관이 집적된 혁신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정책 수립 및 행정절차 이행 등 사업 총괄을 맡고, 성남도시개발공사는 개발사업 시행, 성남산업진흥원은 부지 내 공공지원시설의 공간구상 및 운영계획 수립을 맡는다.
시는 바이오헬스 기업과 연구기관을 적극 유치해,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타당성 검토를 진행 중이며, 행정안전부의 투자심사를 거쳐 오는 2026년 3월 실시계획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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