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단, ‘그릴드 한입 닭다리살’ 4종 론칭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식단 전문 브랜드 김단단은 ‘그릴드 한입 닭다리살’ 4종 라인업을 공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국내 최초 식단관리용 닭다리살 기획자와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미국 CIA 출신 셰프진이 협업해 만들어낸 지속가능한 식단이다. 

‘그릴드 한입 닭다리살’은 한식·양식·아메리칸 요리 수준의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입 크기 커팅과 스탠딩 파우치 절취선 2단 적용으로 어디서든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100g, 130g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라인업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마늘 소금구이맛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본형의 시즈닝 레시피를 적용해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연탄불고기맛의 경우 숙성 간장 베이스와 직화 불맛의 깊은 풍미를 제공한다. 

 

김단단 브랜드는 지난 6월 첫 번째 라인업을 론칭한 이후 5차 생산분까지 완판시키며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그릴드 한입 닭다리살은 그 뒤를 잇는 두 번째 라인업이며 연말까지 매달 신제품 라인업 출시가 예정돼 있다.

김단단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국내 최초 식단관리용 닭다리살 기획자의 노하우와 세계3대 요리학교 셰프진의 노력이 결합된 결과물”이라며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단을 위한 최고의 한 끼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oh1998200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