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사서직공무원 목요대화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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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5 10:59:54
수정 2025-08-25 10:59:54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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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직공무원, 군민 독서와 평생학습 중요한 역할"
인사, 애로사항 등 경청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듣고 있는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가 이번에는 사서직 공무원과의 대화를 통해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25일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서직공무원들과 목요대화를 열었다.
이번 대화는 영암군 도서관 등에서 일하는 사서직공무원들의 의견을 듣고, 인사‧조직 운영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사서직 인사 운영의 합리성 제고 ▲조직 내 전문 직렬 역할 강화 ▲소수직렬 애로사항 ▲ 업무 환경 및 처우 개선 건의 등이 제시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사서직공무원들은 영암군민의 독서문화 진흥과 평생학습 확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오늘 제시된 의견들을 검토해 인사‧조직 운영에 반영하고, 사서직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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