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폭염 대응"...소상공인 브리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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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9 13:56:48
수정 2025-08-29 13:56:48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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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직격탄…전통시장 매출↓, 냉방비·위생비용↑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폭염으로 인한 소상공인 경영난과 대응 방안을 다룬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VOL.08'을 29일 발간했다.
이번 브리프에 따르면, 7~8월 폭염으로 전통시장 등 노출형 상권은 매출과 유동인구가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편의점·카페 등 냉음료 중심의 실내 업종은 매출이 증가하며 업종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특히 편의점의 냉음료 판매가 급증하고, 카페 업종 서비스 생산지수는 여름철 고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냉방비 급등, 식품 위생 리스크, 근로자 온열질환 등 비용·위험 요인은 가중됐다. 이에 소상공인들은 야간형 시장 운영, 신메뉴 출시, 온라인 마케팅 강화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도 지원책을 추진 중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냉방설비 지원(점포당 최대 500만 원), 한국에너지공단 고효율 설비 설치비 보조(최대 70%), 경기도 기후보험 지원, 한국전력 전기요금 분할납부 등이 대표적이다.
김민철 원장은 “폭염은 반복되는 일상의 위험인 만큼, 현장 맞춤형 지원과 제도 개선으로 소상공인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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