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호남 출신 박진아·강지우 3위 수상
전국
입력 2025-08-30 08:43:11
수정 2025-08-30 10:00:00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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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모인 24명 참가자 미와 재능 겨뤄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2025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에서 광주·전남 출신 참가자가 3위에 올라 지역의 명예를 드높였다.
지난 27일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스포츠서울과 서울STV, 엔터TV, 굿모닝경제가 공동 주최한 2025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호남 대회 1위인 박진아와 전남대회 1위인 강지우가 각 3위를 수상했다.
가수 강태풍과 김윤아 아나운서의 공동 진행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0명의 참가자들이 이브닝드레스, 수영복, 인터뷰, 탤런트 부문에서 치열한 경연을 펼치며 단순히 미의 우열을 가리는 것을 넘어 재능·인플루언서·글로벌 대사로서의 새로운 미인대회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2025 아시아 투어 시리즈’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선발된 24명의 참가자가 이브닝드레스, 수영복, 인터뷰, 탤런트 등의 심사를 통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세계대회는 11월에 열린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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