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국정과제와 함께 시정 브리핑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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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1 23:16:01
수정 2025-09-11 23:16:01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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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변화에 발맞춰 행정도 변화,,
앵커
국가 정책의 큰 흐름 속에서 각 자치단체들도 속도를 맞춰 정책들을 맞춰가고 있는데요
안성시는 이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핵심전략 10가지를 구축해 앞으로의 계획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정 언론브리핑을 가졌습니다. 국가 정책의 흐름이 바뀌는 것에 따라 안성시도 발맞춰 시정운영에 나서겠다 전했습니다. 시는 9개 전략과 55개의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하단/ 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시의 방향 설명나서
[김보라 안성시장]
“지난 3년의 성과들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국가 정책의 발맞춰 시민들과 함께 나아갈 것 ,, ”
하단/실현가능성 높은 시정운영 발표
김보라시장은 국가의 정책방향과 경기도의 시정방향에 맞춰 안성시의 시정운영계획을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시장은 동신일반산업단지 개발과 관련해 개발의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답변했습니다. 전력이나 공업용수는 한전과 협의가 완료된 상태이며, 진행구역 해제와 관련한 농림부와의 협의는 진행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안성시는 민선8기 3주년 이후 공약이행률을 70%이상 넘긴 상태입니다. 남은 임기동안 경제 활성화와 신재생 에너지 보급, 생활인구 활성화등 3대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밝혔습니다.
이어 10월9일부터 개최되는 바우덕이 축제를 소개했습니다.
글로벌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세계적인 문화도시 안성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 전했습니다. 관람객이 참여하는 남사당 공연과 한중일 문화 체험까지 있어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합니다. 안성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구체화해 인프라조성에 성공할수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서울경제TV경인 신승원입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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