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욱 의원 “금련산청소년수련원,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서길”

영남 입력 2025-09-11 13:29:17 수정 2025-09-11 13:29:17 김정옥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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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추진하는 미래형 청소년 수련원 계획 환영”

정연욱 의원(오른쪽)과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정연욱 의원실]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시가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활성화 용역에 착수한 데 대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부산 수영)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이 청소년과 시민 모두의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오랫동안 지역 청소년의 배움과 쉼터였지만, 시설 노후화로 변화가 절실하다”며 “부산시가 추진하는 미래형 청소년 수련원 계획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회 차원에서도 예산과 정책을 챙겨 수련원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청소년의 꿈과 시민의 만남이 이어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노후화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을 안전하고 쾌적한 청소년 활동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종합 개발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으며, 이 용역은 9월부터 12개월간 진행돼 내년 8월 완료될 예정이다. /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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