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APEC 장관회의 밀착 지원 나선다

전국 입력 2025-09-11 15:22:42 수정 2025-09-11 15:22:42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기획재정부와 2025년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준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는 회의 지원 계획과 시 차원의 온·오프라인 홍보를 담당하고, 기재부는 회의 전반 실행계획을 마련·시행한다고 밝혔다.

회의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영종에서 열리며, 21개국 장관과 IMF·OECD·WB 등 국제기구 대표, 기업·학계·언론 관계자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환영만찬, 홍보관·기업전시관 운영, 관광 프로그램, 수송·의료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