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전 부천시의장, 다문화 축제서 “다름은 존중으로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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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5 12:57:25
수정 2025-09-15 12:57:2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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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의회 김병전 의장이 다문화 축제 현장에서 존중과 이해의 가치를 강조했다.
김 의장은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 ‘2025 부천 다문화 축제’에 참석해 “부천은 정부가 ‘세계인의 날’을 제정하기 이전부터 다문화 축제를 이어왔다”며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도시로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과 문화는 다를 수 있지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때 진정한 평화가 가능하다”며 “부천의 다문화 축제가 다양성을 존중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부천시의회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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