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재난본부, 북한산서 산악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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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7 19:23:38
수정 2025-09-17 19:23:38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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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11개서·특수대응단 등 100여 명 참여…수직구조 등 실전 훈련

[서울경제TV 경기북부=김채현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16일부터 18일까지 북한산국립공원 일대에서 가을철 산악사고에 대비한 합동 구조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에는 북부119특수대응단, 경기북부 11개 소방서 구조대, 북한산국립공원 특수산악구조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암벽 추락사고 상황을 가정한 수직구조, 조난자 위치 확인 등 실전 대응 훈련이 이뤄진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북한산은 등산객이 가장 많은 국립공원인 만큼, 사전 예방 중심 구조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 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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