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환승 더 편하게…스마트 정류장 2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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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7 19:23:53
수정 2025-09-17 19:23:53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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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호수공원역 인근 설치…누적 26개소 운영

[서울경제TV 구리=김채현 기자] 구리시가 지하철 8호선(별내선)과 버스 간 환승 체계 강화를 위해 장자호수공원역 인근 버스정류장 2곳에 스마트 복합쉼터를 추가 설치했다.
시는 지난해까지 총 24개소의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설치로 누적 26개소로 늘었다. 자동문, 냉난방 시스템, 버스정보 안내전광판, CCTV, 비상벨 등 필수 기능을 갖춘 형태로, 총사업비 1억 5천만원이 투입됐다.
백경현 시장은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를 지속 확대해 시민 환승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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