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OL트래블 체크카드' 250만좌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금융·증권
입력 2025-09-19 14:57:18
수정 2025-09-19 14:57:18
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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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이용액 4조원·환전액 17억 달러' 달성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신한은행은 SOL트래블 체크카드가 누적 발급 250만좌를 돌파하고 국내외 이용액 4조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지난 24년 2월 출시이후 누적 환전액 미화 17억달러, 해외 결제액 2조원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 트래블카드로 발돋움했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의 큰 호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9월 24일 하루 동안 ‘땡겨요’에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이용해 ‘샐러디’ 주문시 5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땡겨요’ 앱에서 ‘샐러디’ 메뉴를 주문하고 땡겨요페이 간편결제를 통해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은 배달과 포장 주문 모두 가능하며 할인 적용 후 1만 3000원(배달팁 포함)이상 결제 시 적용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9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골드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결제, 해외결제, 국·내외 합산 결제 각 부문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결제한 고객 총 3명에게 순금 한 돈을 증정하며, 10만원 이상 결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마이신한포인트 5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트래블카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행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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