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산업재해 예방 위한 9월 안전보건협의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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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23 20:27:57
수정 2025-09-23 20:27:57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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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비 체불 실태·불법 하도급 점검 결과 공유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남원지사는 9월 23일 직원과 건설현장 대리인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9월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추석 대비 공사대금 체불 실태 점검과 건설공사 불법 하도급 단속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지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제5조와 산업안전보건법 제64조에 따라 매월 안전보건협의체를 운영 중이며, 이번 회의에서는 공사대금 지급 관련 현황 점검과 함께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김민수 남원지사장은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인명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선제적인 위험요소 제거로 건설현장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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