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아이엠뱅크), BNY ‘외화송금 자동처리(STP) 우수기관’ 선정
전국
입력 2025-09-24 14:04:11
수정 2025-09-24 14:04:11
김정희 기자
0개
글로벌 대형은행 BNY(The Bank of NewYork Mellon) 선정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글로벌 대형은행인 BNY(The Bank of NewYork Mellon, 은행장 Robin Vince)로부터 외화송금 자동처리(STP)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STP(Straight through Processing)는 외화송금 처리의 신속성과 정확도를 측정하는 국제적인 품질지표로,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의 운영 효율성과 해외송금 서비스 경쟁력의 우수함을 증명한다.
iM뱅크(아이엠뱅크)는 지난 9월17일 서울 iM금융센터에서 선정패를 수여 받았으며, 금번 수상은 미국 전용송금 ‘해외송금 Lite’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해외송금 Lite’ 서비스는 미국으로 송금하는 경우 ‘ACH (Electronic) Routing No.’와 수취인 계좌번호, 수취인의 정확한 주소만으로 해외송금을 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사용자 중심의 환경에 맞춘 것이 눈에 띈다. 또한 출시기념으로 송금수수료 700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이 올해 연말까지 iM뱅크(아이엠뱅크) 이용 고객들에게 제공되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본 수상을 통해 iM뱅크(아이엠뱅크)가 해외송금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점에 대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더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고창군, 제19회 전북도민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 2고창 해리농협 청정 '갯벌 천일염'...대통령 추석 선물세트 구성
- 3"지리산권 교통 개선" 남원시의회, 도로망 확충 결의안 채택
- 4현대차 N·제네시스 출범 10년…‘고성능·럭셔리’ 승부
- 5CJ제일제당, 中 바이오 자회사 매각…‘선택과 집중’
- 6삼성물산, 중대재해 ‘뚝’…건설사 안전문화 확산
- 7우리금융, 자금조달 흥행 랠리…성장 발판 다져
- 8보잉 “韓, 항공우주 핵심 파트너”…투자 50% 확대
- 9롯데손보 겨냥한 한국금융…몸값·사모펀드 '이중부담’
- 10넥슨 네오플 노조 파업 재돌입…평행선 걷는 노사
댓글
(0)